차종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런닝맨] 시리즈를 이어갈만한 오합지졸 캐릭터들, 달리기 시작하다 런닝맨(2013) (첫술에 배부르지는 않지만) 시리즈를 이어갈만한 오합지졸 캐릭터를 안착시킨 것은 수확 잡혔다 하면 수갑도 풀고 도망치는 '도망전문가' 차종우(신하균). 하지만 낮엔 카 센타 직원으로, 밤엔 콜 전문 기사로 나름 바르게 살아가려 한다. 이유는 전과자 아버지 덕에 일찍 철이 든데다 관계까지 소원해진 아들 기혁(이민호)과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함이다. 어느 날, 거액의 콜비를 제안하는 '대박손님'을 만나 들뜨지만 그 손님이 차 안에서 숨진 것을 발견하게 되고 졸지에 살인자로 누명을 쓰게 된다. 엉겁결에 도망자 신세가 된 차종우. 그를 쫓는 조직들의 실체가 하나씩 드러나며 '대박손님'의 죽음 뒤에 국가적 비밀이 숨겨져 있음이 드러난다. 영화 은 헐리웃 스튜디오인 '20세기폭스'에서 (공동)제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