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두 사람만이' 평생을 걸고 써내려가야 할 '합의된 드라마' '결혼'은 '두 사람만이' 평생을 걸고 써내려가야 할 '합의된 드라마'수많은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똑같은 방식으로 같은 이야기를 할 거라면 그 또한 낭비일지도 모른다. 를 만든 크리스토퍼 보글리 감독은 그런 낭비를 하지 않는다. 날이 선 시나리오로 지금 가장 주목받는 배우들과 함께 흥미로운 '결혼에 이르는 이야기'를 펼친다.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속궁합까지 완벽하게 맞는 파트너로서 엠마(젠데이아)는 찰리(로버트 패틴슨)에게 이상적이다. 결혼식을 앞두고 축사를 쓰고 식장과 피로연을 준비하는 설레는 나날 중, 각자의 최악의 과거를 털어놓는 게임을 하게 되며 엠마는 억지로 과거의 한순간을 고백한다. 그 고백은 완벽해 보이던 커플의 관계에 불안과 초조, 공포와 두려움, 망설임과 혼란을 일순간에 .. 더보기 이전 1 2 3 4 ··· 2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