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즈 미켈슨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 헌트] 사냥터가 되어버린 일상, 신뢰에는 균열이 생긴다. 더 헌트 일상이 사냥터가 되었음을 깨달았을 때, 신뢰에는 균열이 생긴다. 유치원 선생으로 일하는 루카스(매즈 미켈슨)는 다정다감한 남자로 보인다. 아이들에게는 친절하고 친구들에게는 신의가 있어 보인다. 이혼한 아내와의 사이는 좋지 않으나 아들과 함께 지내기 위해 애쓰는 그에게 악의란 없어 보인다. 마치 작은 공동체처럼 이웃끼리 친구처럼 서로 잘 알고 지내 평온해 보이는 이 마을과 루카스의 삶에 균열이 생기는 것은 친구의 딸 클라라(아니카 베데르코프)의 한마디에서 시작된다. 잔망스런 클라라는 맹랑한 자신의 행동이 루카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자 그에 대한 서운함을 엉뚱한 거짓으로 토로하고 이로 인해 루카스는 클라라에게 성적 학대를 가한 혐의를 뒤집어쓰게 된다. 이는 걷잡을 수 없이 마을 사람들에게 퍼져나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