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토 코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채피] '어쨌든' 닐 블롬캠프의 귀환 채피 CHAPPiE '어쨌든' 닐 블롬캠프의 귀환 2016년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 경찰의 역할을 수행하는 로봇 스카우트의 개발로 범죄 소탕 비율은 높아진다. 성과를 인정받는 로봇 개발자 디온(데브 파텔)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지능 뿐만 아니라 감정을 느끼는 본능까지 탑재한 로봇 개발에 열중한다. 한편 로봇이 인간을 초월하는 것을 경계하며 기계는 온전히 인간에 의해 통제되어야 함을 주장하는 무기 개발자 빈센트(휴 잭맨)에게 디온의 승승장구는 눈엣가시 같다. 범죄로 한탕 하려는 일당들 역시 경찰 로봇을 무기력하게 만들 계획을 세운다. 이렇게 로봇과 로봇 개발자들, 한탕을 노리는 일당들의 상황이 영화의 한 축씩 차지하며 를 채워나간다. 2009년 으로 전세계적 센세이션을 일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