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영어제목 썸네일형 리스트형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유감스러운 국내 번역 제목 제목, 내용 유감있다 은 볼거리,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는 잘 빠진 블록버스터다. 초반 20여분 정도의 살짝 지루한 틈을 지나면 금새 롤러코스터를 탄 듯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작품이다. 2011년 으로 새롭게 시작된 프리퀄이 3부작이라면 1편과 3편을 잇는 연결작품으로서도 의미가 있다. 유인원들의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표정 등은 이의를 제기하기 어려울 만큼 흡족하다. 1968년 작 그러나 몇가지 유감스러운 부분이 있다. 먼저 제목, 특히 부제에 대한 유감이다. 1968년 오리지널의 국내개봉제목이 이다. 영어제목 Planet Of The Apes는 '유인원의 혹성(행성)'이라 할 수 있으나 어쨌든 국내 제목은 원제에는 어디에도 없지만 영화 내용을 반영하여 '탈출'을 갖다붙였고 내용을 설명해주는 나쁘지 않은 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