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웜 바디스] 기성의 논리에 저항하는 현재 청춘들을 향한 영화의 선상에 달라도 괜찮아_변화하는 영화들 외부인의 침입과 이종의 존재에 대한 끊임없는 공포심을 드러냈던 영화가 장르영화의 한 부분을 차지했던 것은 이제 과거의 이야기가 되어가고 있다. 이나 등 외계생명체의 침입을 다룬 영화는 이른바 '제노포비아'를 담은 영화로 명맥을 이었다. 그러나 21세기에 영화들은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외부인에 대한 이해의 노력이 보이고 이상일지언정 이종과의 조화를 꿈꾸는 모습들을 담고 있다. 한술 더 떠 적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부에 도사리고 있음을 묘사한다. 은 기존 외계 침공의 영화들을 확실히 비틀어 화제가 됐었다. 이른바 'Mtv 영화'로 젊은 층을 타겟으로 만들어졌던 등은 서로 다른 클래스의 사람들이 사랑하게 되는 의 후예들이었고 그 흐름은 시리즈를 지나 이제 에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