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재영

2015년 올해의 배우 베스트 10 영화로 행복했던 2015년을 정리해보는 [초록별이의 2015년 최고의 배우] 나를 행복하게 했던 배우 10인! 1. 마리옹 꼬띠아르 _ [내일을 위한 시간][이민자][맥베스] 2. 전도연 _ [무뢰한] 3. 톰 하디 _ [레전드][매드맥스:분노의 도로] 4. 마이클 키튼 _ [버드맨] 5. 라미란 _ [대호][히말라야] 6. 유아인 _ [사도][베테랑] 7. 정재영 _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8. 마크 라이런스 _ [스파이 브릿지] 9. 이정현 _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10. 스티브 캐럴 _ [폭스캐처] 더보기
[내가 살인범이다] 두고두고 회자될만한 빛나는 액션 연출 내가 살인범이다 공소시효 15년의 시간이 흐른다. 부녀자를 연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범인과의 비 오는 날의 사투가 벌어진다. 추격에 추격을 가했지만 범인의 칼에 입까지 찢기는 상처를 입고 아깝게 놓쳐버린 형사 최형구(정재영). 그것을 마지막으로 범인의 공소시효 15년은 지나갔다. 그로부터 2년 뒤, 자신이 그 범죄의 가해자라는 이두석(박시후)은 자신의 살인행각을 기록한 '내가 살인범이다'라는 책을 출간하며 모습을 드러낸다. 피해자들과 유족에 대한 사죄를 표하는 것이 책을 낸 목적이라고 밝힌 이두석. 책은 순식간에 베스트셀러가 되어 300만권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고 그의 팬클럽까지 생기며 일약 스타가 된다. 그런데 한 켠에 이두석을 노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를 데려다가 진실을 알고자 하고 그에게 복.. 더보기